히트 (2013년 영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히트 (2013년 영화)는 FBI 수사관과 보스턴 경찰 형사가 마약왕을 잡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버디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샌드라 블록과 멜리사 매카시가 각각 FBI 요원과 형사 역을 맡아, 상반된 성격의 두 여성이 티격태격하며 공조 수사를 펼친다.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블록과 매카시의 코믹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폴 피그 감독 영화 - 성탄절 전야의 공항 대소동
크리스마스 이브 눈폭풍으로 공항에 갇힌 아이들이 공항을 탐험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소동을 그린 영화 《성탄절 전야의 공항 대소동》은 젊은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으나, 스토리의 참신성 부족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제작비 회수에 실패했다. - 폴 피그 감독 영화 -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30대 중반의 애니가 절친의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 대표가 되어 겪는 갈등과 성장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 보스턴 경찰을 소재로 한 작품 - 디파티드
디파티드는 2006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로, 보스턴을 배경으로 경찰과 마피아가 서로에게 첩자를 심어 벌어지는 암투를 그리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등이 출연하고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 보스턴 경찰을 소재로 한 작품 - 써로게이트 (2009년 영화)
써로게이트는 인간이 서로게이트를 통해 활동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FBI 요원이 서로게이트 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시스템의 위험성과 음모를 파헤치는 2009년 개봉 SF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 걸즈 위드 건즈 - 버추얼 웨폰
2002년 개봉한 홍콩 영화 버추얼 웨폰은 원규 감독이 연출하고 서기와 조미가 암살 능력이 뛰어난 자매로 출연하여 아버지의 비밀 위성 기술을 이용한 범죄, 암살 후 추격, 그리고 복수를 위한 여성 형사와의 협력을 다룬 액션 영화이다. - 걸즈 위드 건즈 - 블랙 라군
《블랙 라군》은 히로에 레이의 만화로, 태국 로아나프라에서 용병업을 하는 라군 상회의 이야기이며, 샐러리맨 출신 록이 합류하여 범죄 조직과 겪는 갈등을 그리고 있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제작되었다.
히트 (2013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감독 | 폴 페이그 |
제작자 | 피터 처닌 제노 토핑 |
각본 | 케이티 디폴드 |
출연 | 샌드라 불럭 멀리사 매카시 데미안 비치르 말런 웨이언스 마이클 래퍼포트 |
음악 | 마이클 앤드루스 |
촬영 | 로버트 예오먼 |
편집 | 브렌트 화이트 제이 듀비 |
제작사 | 처닌 엔터테인먼트 TSG 엔터테인먼트 인지니어스 미디어 빅 스크린 프로덕션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2013년 6월 23일 (뉴욕 시) 2013년 6월 28일 (미국) |
상영 시간 | 117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300만 달러 |
흥행 수익 | 2억 2,990만 달러 |
일본 정보 | |
작품명 | 덴자라스・바디 |
일본 공개일 | 2014년 5월 31일 |
배급사 (일본) | 에스피오 |
2. 줄거리
FBI 특별 수사관 세라 애슈번은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오만하고 히스테리컬한 성격 탓에 동료들에게 기피 대상이었다. 상사는 애슈번의 승진 대신 보스턴의 마약왕 라킨 검거 임무를 맡긴다. 보스턴 경찰에서 애슈번은 마약 수사 담당 형사 섀넌 멀린스를 만나는데, 둘은 상반된 성격으로 티격태격하며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애슈번과 멀린스는 라킨의 거래자인 사업가 행크 러스와에게 접근, 그의 휴대폰에 추적 장치를 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마약단속국(DEA) 요원 크레이그와 애덤이 나타나 라킨 사건을 수사 중이라며 충돌한다. 멀린스는 영상에서 남동생 제이슨을 발견, 그가 라킨과 거래하는지 의심하고 본가로 간다. 멀린스 가족은 그녀가 제이슨을 체포한 일로 소원했지만, 제이슨은 마약상 살해 정보를 알려준다.
애슈번과 멀린스는 폐쇄된 페인트 공장에서 살해된 마약상의 시신을 조사하고, 라킨의 하수인 줄리언을 체포하지만 라킨의 정보는 얻지 못한다. 수사에서 방출된 애슈번은 멀린스와 술을 마시며 과거를 털어놓고, 다음 날 줄리언은 탈옥한다. 멀린스 가족에게 위협 메시지가 오고, 제이슨은 라킨과 위장 접촉했다며 마약 밀수 정보를 넘기지만, 이는 라킨의 함정이었다. 제이슨은 총상을 입고 혼수상태가 되고, 멀린스와 애슈번은 라킨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멀린스의 집에 숨겨둔 무기로 무장한 두 사람은 라킨의 마약 창고로 잠입하지만, 줄리언에게 붙잡힌다. 라킨의 정체는 DEA 요원 애덤으로 밝혀지고, 그는 크레이그를 사살한 뒤 줄리언에게 두 사람을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멀린스는 줄리언을 쓰러뜨리고 애슈번과 라킨을 쫓는다. 병원에서 라킨이 제이슨에게 총을 겨누지만, 애슈번이 나타나 라킨의 급소를 쏴 제압한다.
사건 해결 후 멀린스는 표창을 받고 애슈번은 특수 요원으로 승진,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가 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멀린스 가족
마이클 래퍼포트는 섀넌 멀린스의 동생 제이슨 멀린스 역을 맡았다. 제인 커틴은 멀린스 부인 역을, 조이 매킨타이어는 피터 멀린스 역을, 빌 버는 마크 멀린스 역을, 네이선 코드리는 마이클 멀린스 역을,마이클 투치는 멀린스 씨 역을 맡았다.
3. 3. FBI 및 DEA
샌드라 불럭이 연기한 세라 애슈번은 유능하지만 거만한 FBI 특수 요원이다. 멀리사 매카시가 연기한 섀넌 멀린스는 보스턴 경찰국 소속으로, 다혈질이지만 실력 있는 형사이다. 이들은 마약왕 사이먼 라킨을 잡기 위해 협력한다.
FBI 특수 요원 크레이그는 댄 배커달이, DEA 특수 요원 애덤은 태런 킬럼이 연기했다. 데미안 비치르는 헤일 역을 맡았고, 말런 웨이언스는 리비 역을 맡았다.
3. 4. 기타 인물
데미안 비치르는 헤일 역을 맡았다. 말런 웨이언스는 리비 역을, 마이클 래퍼포트는 제이슨 멀린스 역을 연기했다. 제인 커틴은 멀린스 부인 역으로 출연했다. 스포큰 리즌스는 터렐 로하스 역을, 댄 배커달은 특수요원 크레이그 개릿 역을 맡았다. 태런 킬럼은 특수요원 애덤 / 사이먼 라킨 역을, 마이클 맥도널드는 줄리언 빈센트 역을 연기했다. 톰 윌슨은 우즈 반장 역으로, 마이클 투치는 멀린스 씨 역으로 출연했다.
조이 매킨타이어는 피터 멀린스 역을, 빌 버는 마크 멀린스 역을 맡았다. 네이선 코드리는 마이클 멀린스 역을, 제시카 채핀은 지나 역을 연기했다. 제이미 덴보는 베스 역으로, 애덤 레이는 행크 러스와 역으로 출연했다. 케이틀린 올슨은 타티아나 크루모바 역을, 토니 헤일은 존 역을 맡았다. 앤디 버클리는 로빈 역을, 벤 팰콘은 블루칼라 사내 역을 연기했다.
존 로스 바우이는 FBI 직원 역으로, 크리스 게서드는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스티브 배노스는 웨인 역을, 잭 우즈는 응급 구조사 역을 맡았다. 케이티 디폴드는 응급실 간호사 역을, 미치 실파는 마약상 역을 연기했다. 폴 피그는 의사 역으로 출연했다.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히라 오사무, 스즈키 코지, 미야자와 하루나, 야마다 히로키, 시마다 쇼헤이, 오바나 간지, 아이카와 나츠키 등이 기타 인물 더빙을 담당했다. 일본어판 제작 스태프로는 연출에 오자키 준코, 번역에 이시하라 치마, 제작에 브로드미디어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4. 제작
''히트''는 각본가 케이티 디폴드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4] 디폴드는 스펙 스크립트를 집필하면서 동시에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작가 역할을 수행했으며, 결국 잠재적 입찰자들에게 제시하기도 전에 프로듀서 피터 체르닌에게 6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5] 디폴드는 버디 영화 장르, 특히 ''러닝 스케어드''(1986)와 ''리썰 웨폰''(1987)과 같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주연을 여성 배우들이 맡는 영화를 쓰기 시작했다.[6] 디폴드는 "\[러닝 스케어드]에서 그들은 카리브해로 내려가고, 스쿠터를 타는 몽타주가 나오는데, 스쿠터로 돌아갈 때마다 다른 매력적인 여성이 뒤에 타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스쿠터 뒤에 타고 있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이 일을 하는 멋진 경찰이 되고 싶었죠."라고 설명한다.[7]
''내 여자친구의 결혼''(2011)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임원들은 여성을 주연으로 하는 액션 영화에 여전히 확신을 갖지 못했다. 프로듀서 제노 토핑은 "이 시도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여자들이 경찰 액션 영화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고, 남자들은 두 여자가 총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서 잠재적인 관객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에는 성별보다는 용감한 액션 코미디를 만들고 거기에 약간의 감동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8]
2012년 5월 19일, 폴 페이그 감독과 배우 산드라 불록, 멜리사 매카시가 일정 조율과 출연료 문제로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은 후 영화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다.[9] 당시 이 영화의 제목은 ''제목 없는 여성 버디 코미디''였다.[10]
''히트''의 주요 촬영은 2012년 7월 5일, 당시 보스턴 매사추세츠주의 더들리 광장(현재 누비안 스퀘어)에서 시작되었다.[11]
마이클 앤드루스가 영화 ''히트''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는데,[12] 그는 이전에 폴 페이그 감독의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2011)''과 ''미성년자(2006)''의 음악을 담당했다. 영화에 수록된 곡들을 담은 사운드트랙 앨범은 2013년 6월 25일 레이크쇼어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13] 앨범에는 산티골드의 신곡 "Rock This"가 포함되어 있다.[14] 페이그는 영화에 수록된 곡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 영화 제작의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화면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완할 완벽한 음악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히트''가 파티처럼 느껴지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관객들이 즐거워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동안 수백 번이나 봐야 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을 음악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이 영화의 모든 곡은 저에게 무인도 곡입니다. 저는 절대 질리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15]
4. 1. 음악
마이클 앤드루스가 영화 ''히트''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는데,[12] 그는 이전에 폴 페이그 감독의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2011)''과 ''미성년자(2006)''의 음악을 담당했다. 영화에 수록된 곡들을 담은 사운드트랙 앨범은 2013년 6월 25일 레이크쇼어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13] 앨범에는 산티골드의 신곡 "Rock This"가 포함되어 있다.[14] 페이그는 영화에 수록된 곡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 영화 제작의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화면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완할 완벽한 음악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히트''가 파티처럼 느껴지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관객들이 즐거워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동안 수백 번이나 봐야 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을 음악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이 영화의 모든 곡은 저에게 무인도 곡입니다. 저는 절대 질리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15]5. 평가
5. 1. 박스오피스
《히트》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억 5,960만 달러, 해외에서 7,03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2억 2,99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제작비는 4,300만 달러였다.[3] 《데드라인 할리우드(Deadline Hollywood)》는 모든 비용과 수익을 합산하여 영화의 순이익이 6,180만 달러라고 계산했다.[20]영화는 개봉 주말에 3,91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몬스터 대학교(Monsters University)》에 이어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21]
5. 2. 비평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18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66%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6.2/10이다.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은 "''히트''는 예측 가능하지만, 멜리사 매카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웃기고 산드라 블록은 유능한 조력자임을 증명한다"고 평했다.[22] 메타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37명의 비평가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0점을 받았으며, 이는 "평균적이거나 엇갈린 평가"를 나타낸다.[23]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척도에서 평균 "A−" 등급을 부여했다.[24]긍정적인 평가는 블록과 매카시의 코믹 연기를 칭찬했다. 비평가 크리스티 르미어는 "케이티 디폴드가 쓴 최초의 각본은 그녀에게 일할 수 있는 똑똑하고, 영감을 주고, 재치 있는 재미있는 토대를 제공하며, 그녀와 블록은 서로 훌륭한 케미를 보여준다"고 썼다.[25]
웨슬리 모리스는 ''그랜틀랜드''에서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졌던 회의론은 ''히트''가 두 명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인데, 이 역할은 남자 둘이서 쉽게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직장 내 성차별의 유해한 부작용과 같다. 애쉬번은 승진만을 위해 사는 야심찬 전문직 여성이다. 멀린스는 여성스럽지 않은 터프한 여성이다. 아무도 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싫어하다가 좋아하게 된다. 이것은 여성들의 우정이 중심이 된 일반적인 장르의 이야기이다. 브라맨스(bra-mance)이다."라고 썼다.[26]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레이버먼은 이 영화에 B 등급을 매겼으며, "감독 폴 페이그는 여성 관계에서 경쟁과 우정의 교차하는 흐름에 대한 고도로 발달된 레이더를 가지고 있다. 그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2011)에서 증명했듯이... 페이그는 서로를 싫어하는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직접적이고 덜 직접적인 방식으로 혐오감을 표현하는 방식을 이해한다. ''히트''에서 페이그는 리처드 도너(''리썰 웨폰'')와 조지 큐커(''더 우먼'')의 터치를 결합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는 블록과 매카시의 상호 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신경질적이고 고백적인 여성적 비트로 돌진하는 덮치기식 경찰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썼다.[27]
반면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은 이 영화를 정형화되고 영감을 받았다고 칭했지만 "영감은 이 두 여배우를 결합하는 데 있다"고 인정했다.[28] 다른 엇갈린 평가에서 ''타임 아웃''의 키스 어릴리히는 블록과 매카시가 더 나은 소재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또한 이 영화가 덜 재미있다는 인상을 주는 예고편을 비판했다.[29]
5. 3. 수상
멜리사 매카시Open Road Entertainment
멜리사 매카시